2017.1.31 엄마되기

여느날 처럼 손을 잡고 잠을 재운다.
오늘 문득 너의 손이 크다.
이제 머지않아 네 손이 나를 감싸 안을것 같다.

너를 매일 매일 보는 나인데 왜이리 매번 새삼스러울까..
매일을 같이 어느때와 같은 그냥 하루로 보내기엔
이 매일이 너무나도 아깝다.
평생토록 기억되는 하루가 없는것이 제일 아깝다.
이렇게 흘러가버리는 시간이 되는것이 아깝다.

하루 하루 커가는 너에게 늘 감사하다.
아무때나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네가 고맙다.

엄마도 늘 하는말하고 조금 다르게 사랑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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