폐가 되지는 않을런지요... 일일보고

핸드폰을 뒤져 지금 당장 만날수 있는 사람을 체크해 본다.
내가 가는 거 말고 나한테로 와 줄 사람.
없다...

연애때는 한명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..
결혼후.. 아무도 없다.

나름 활발한 사회 생활을 했는데
역시나 얄팍한 우정은 선을 긋기 나름
고로
영화같은 일은 내겐 없다.

하필 지금 나는 술 한잔 중이고
외로바서 눈물이 날 것 같다.

이놈의 눈물
나이를 먹어도 마르질 않는구나.
아직도 철닥서니는 멀었다.

Ps1: 내가 웃고 있을땐 친구도 많고
       또 그럴땐 혼자서도 외롭지 않다.

Ps2: 나는 늘 폐끼치는 걸 싫어했는데..
       지금은 조금 후회가 된다.
       내가 누군가에게 말한것처럼.... 폐를 끼치며 정이 쌓이는건데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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